비포 애프터
고명초 4학년 5학년 비포 애프터, 조금 느려도 제대로 영어해 볼까요?
고명초에서 세상 제일 가까운 리듬영어입니다.
리듬영어는 지리적 특성(?)으로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지만 고명초 학생들이 가장 많습니다.
삼익그린, 명일동 솔베뉴 학생들이 리듬영어를 가장 궁금해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 리듬마스터가 많이 바쁜 관계로.. 오늘도 리듬영어의 시그니처 비포 애프터 들고 왔습니다.
저는 사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다 하나같이 자신감이 넘치고 영어로 말하라고 하면 막 자신있게 틀리는 그런 패기있는 아이들일 줄 알았습니다. 불과 21년 겨울인데 저도 참 아이들을 몰랐었어요.
막상 이 친구를 만나보니, 역시 우리는 남 앞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잘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엄청 수줍어 한다는 걸 알았죠
수줍어 하다 보니 입을 열어 영어를 할 기회를 더 놓치고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해 영어는 더욱 어려운 길로... 그런데 수줍음이 단순한 학생의 성향이 아니더라구요.
조금 가르쳐 본 결과 요 친구는 그렇게 많이 수줍어하지는 않는 걸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
저는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학생의 성격이 수줍음을 많이 탄다기보다, 토종(?)한국 아이들이 그렇게 자신감있게 영어를 뱉을 만큼 영어로 말해볼 경험이 부족했던 거죠. 그냥 아이들은 선생님일 지라도 앞에서 틀리고 싶지 않았던 거예요..
생각해 보니 성인들도 영어 엄청 배우려 노력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지요 그런데 '개그맨' 들이 영어를 잘 하는 것 보셨나요?
언어는 틀려서 무안해 질 리스크를 지고 눈 질끈 감고 시도해 봐야 합니다. 원서를 '낭독' 시키려고 하는데 어떤 단어는 미국 아이들도 옳게 읽는 데 실패합니다.
체계 없이, 단기간에 가르칠 수 있을까요? 무작정 노출시켜서 가르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어려운 영어, 그렇다면 리듬영어에서는 배울 수 있을까요? (빌드업 난리난 리듬마스터) 긴말않고 애프터영상, 보여드립니다
단기간에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어가 원래 단기간에 잘 안됩니다ㅠㅠ 저도 단기간에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해야, 그 이후 실력까지 책임질 수 있습니다.
다음 번 비포 애프터에서 만나요~
리듬영어 애들은 왜 다 하나같이 잘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언제나 즐거운 리듬영어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