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정보
결국 폐지의 결말을 맞는 자유학년제!
기말고사를 마무리 한 곳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이제 여름방학만을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중1 분들이라면 이 여름 방학 기간을 잘 활용하셔야겠습니다.
이제 2학기부터는 시험을 다시 치를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유학년제가 폐지된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물론 공식적으로는 자유학년제는 2025학년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는 시점에 폐지가 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실제적으로는 올해부터 1학년 2학기부터는 자유학년제가가 적용이 안되고 시험을 치르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유학년제는 무엇일까요?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험 위주의 학교생활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도록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학년제 이전에는 자유 학기제로 운영이 되어 한 학기만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간을 설정하였습니다.
하지만 2018년도부터 확대되어 1년 동안 진로 탐색 기간을 진행하여 자유학년제로 운영이 된 것입니다!
근데 이 자유학년제가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바로 학력 저하로 인하여 학업에 지장이 생긴다는 이유입니다.
처음부터 우려했던 이러한 문제는 곧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실 초등학교도 시험을 치르지 않는데 학업이 중요해지는 중학교 시절에 지속적으로 시험을 안 치니 학습 의지를 불태우기가 어려웠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중학교 1년 동안 제대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교육 방식이 도입되었으나 기존 학교 시스템을 탈피하기란 실제로 어려웠습니다.
정규 교과 과정만 진행하다 동아리, 예체능, 창의성 활동 등의 활동과 과정 중심 학습은 교사들에게도 많은 부담을 안겨 준 것입니다.
그래서 1년이라는 기간이 너무 길다는 얘기도 나오곤 했습니다.
사실 중학교 1학년 때 진지하게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한데, 자칫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진로탐색을 하면서 학습 의지는 떨어지니 오히려 자신의 진로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 학생들에게도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간을 조정하여 중1 2학기 때는 시험을 치르고 중3 2학기 때 다시 자신들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시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자유학년제는 사라지지만 자유학년제와 진로 연계 학기를 새로 도입하여 아이들이 자신들의 진로는 고민하고 결정하는 일을 여전히 필요한 과정으로 본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시험과 진로를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시험만 잘 치면 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자신의 적성이 아니라 성적에 맞춰서 진로를 결정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결정은 결국 대학 자퇴나 휴학을 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게 된 것이죠.
하지만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시험 응대를 하는 것이 미래를 설정하는 데 있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방학기간을 잘 활용하여 2학기 시험 대비로 철저히 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과 맞는 적성 활동들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보다 빠른 진로 설정으로 자신의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